사용후기

많은 고민이 해결되었지요..

ama******** 2011.09.02 13:42

1년전에 자궁경부염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방광염으로 응급실만 아마도 5번은 넘게 방문한거 같습니다.ㅜㅜ 그뒤로 저는 나의 몸을 관리하는 방법이 많이 잘못되지않았나..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워낙 깔끔(^^)한 것을 좋아하던 성격이라..비누로 뽀드득 소리가 나야만.. 깨끗한 느낌을 받았지요..
그런데 약국에서 병원에서 권해준 많은 비싼 세정제를 써 봤지만 그리 만족감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저에게는 너무 강하거나 너무 약하거나..우연히 알게된 포블랑쉬는 저에게 정말 행복을 갖다주었습니다. 냄새도 사라졌고 분비물도 사라졌으며 부부관계후에 정말 좋더라구요.^^ 벌써 3번째 주문입니다. 이번에는 남편이 자기꺼도 주문해달라고 해서 연인세트 주문했어요.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혹시 이 회사가 문을 닫으면.. 어떻게 하나..ㅋㅋ 그럼 어디서 사야하나..^^
가격이 조금 부담되었으나 만족감을 생각하면.. 그리고 한번 아팠던 내 몸을 생각하면 하나도 안 아깝습니다. 생리때도 포블랑쉬 사용하고 나면 불쾌한 냄새가 싹 사라집니다. 정말 놀라워요.^^
가끔은 포블랑쉬에게 넘넘 고마워 한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