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도 되는겁니까? 오늘 피곤해서 컴터 안키고 바로 잘라고 했더니 결국 컴터를 켜게 만드시네요 오늘 물건받고 저의 기분을 이렇게 업시켜주시니 글을 안남길 수가 없더라구요^^ 제가 남잔데 화장솜을 쓰게 되었네요ㅜㅜ최근 피부가 넘 안좋아져서 손으로 바르는것 조차 겁이나서 어머니 화장솜을 사용해보고 도움이 되는듯해 화장솜 찾다가..제가 뭘 알겠습니까 그래서 네이버한테 물어봤더니 포블랑시 가르쳐주더군요 그래서 바로 주문 근데 결재에 문제가 생겨 전화했더니 친절한 상담해주시고 물건기다리다 오늘 받았죠 제가 늦게 일을 마쳐 11시가 넘어 피곤한 몸을 이끌고 들어오다 물건있어 뜯어봤더니 10개나(두고두고 쓸라고요;;) 주문한터라 부피가 크더라구요 근데 그 안에 핸드앤풋크 림이랑 과자하나를 넣어주신 센스~~~ 게다가 포스터잇에 볼펜으로 꾹꾹 눌러쓴 메모 지 하나 감동받아 이렇게 잠을 쫒고 글을 남겨요 만원도 안되는 주문액에 크림을 하나 넣어주시면 어쩌자는겁니까 장사 안하실건가요?? ^^ 보잘것없는 작은 금액인데...고객감동실천 정말 좋네요 말뿐인 고객감동에 가끔 지치 곤하는데ㅎ 그래서 저도 쓰보고 주위사람에게 하나씩 줄려고 이것 저것 물건 주문했습 니다. 고객감동실천에 품질마저도 좋다면 아마도 쭉 사용하게 되겠지요 항상 발전하시고 그 발전 지켜보겠습니다. 그리고 전화상담하신 여자분 목소리가 친절하고 넘 좋아서 자주 상담 드려도 될지,,ㅋㅋ 사심가득한 한마디 남기고 갑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