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기

일주일 사용후 후기 작성합니다.

sem****** 2014.12.30 20:37

이틀만 지나면 45세 되는 주부입니다.
여성 청결제라는게 있고 판매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만지금까지 여성의 필수품인 청결제를 구입하여사용을 한번도 안해본 조금은 미련한 주부입니다.원래 손발이 차가워 냉이 나오면 그런가보다 했고냉에서 냄새가 나면 생리 전후라 그런가보다했고좀 심하다 싶으면 부인과를 자주다니고 했습니다.병원을 갈때마다 약하게 질염증상이 있다고 처방받고옵니다.조금이라도 또 불편함을 느낄때마다 불안해서 저는 산부인과를 두달에 한번 정도. 자궁경구암 검사는 6개월마다 합니다.사실 감추고싶은 이런 증상들...친한사이에도말하기 꺼려지는데 우연하게 여청청경제 1위?뭐 이런 기사를 읽게되면서 여성청결제란 제품에이것저것 검색을 하다보니  머니머니해도포블랑시 제품이 제일 좋다는 블로그 글과 후기 글들을 읽고 조금 금액은 타 제품보다 비싸지만 구입해보기로결정하여 가입하고 1개 주문하니 그다음날 바로 받아볼수있었지요.일주일을 써보니 넘 좋더라구요.거품이라 사용하기도 편하고 씻고 나면 박하사탕을 먹은것 처럼 그부분이 쏴~한 느낌과 상쾌한 느낌이 일단 좋았고 부드럽고 왠지 깔끔해진것 같아 기분마져 좋아지더군요.좀 더 써보고 장기적으로 사용해봐야 알겠지만이나이 먹도록 여성청결제를 처음 써본 저로써는아~왜 진작에 쓰질 않고 병원만 다녔나하는후회가 들었습니다. 바보같이...ㅋㅋ제품 가격 만큼이나  지속적으로 효과를 보길기대하며 몇자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