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지만...솔직히 태어나서 처음으로 청결제라는걸 써봤어요;;   세정제랑 청결제가 다르다는것도 검색 하면서 알게 되었고   아무래도 매일 써도 내몸에 무리가 안가는 청결제쪽을 선택 해서 열심히   검색 해봤는데 포블랑시가 좋다는 의견이 많았고   제품 후기 보고 정말 이렇게 만족도가 높을까? 라는 의구심이 들정도로 좋다는 글이 많더라구요   청결제를 검색하게된 이유가 여름에 잦은 샤워로 너무 건조해져서 그런지   질염이 온것 같았고 밤만되면 정말 미칠듯한 가려움증 과 갑자기 생긴 냉 때문에 고민 끝에 제품을 구입 했지만   솔직히 부작용 생길까바 택배 받고도 선뜻 사용하지 못했어요 ㅠㅠ...   택배 받고 이틀날밤에 또 미치도록 가려워서 자다 일어나 바로 사용 했죠    근데...첫 사용 느낌은 흐엉 완전 파스 붙이 느낌처럼 화끈 거리면서 마치 박하 사탕 다섯알 한꺼번에 까먹은듯한 느낌이였어요   아마도 가려운 상태에서 긁다가 사용 해서 그런 느낌이 더 한것같더라구요 기분 나쁜 느낌은 아니였고 개운한^^;;   이건 어떻게 말로 설명이 안되네요 ... 3일째 하루에 한번 자기전에만 사용 중인데   확실히 냉도 없어지고 가려움증이 많이 개선 되었어요~~   그 많은 후기가 거짓말이 아니라는걸 사용 해보기전에는 모를것같아요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