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기

포블랑쉬가 내 스트레스를 한번에 날려쥤네요.

yir**** 2014.09.22 22:09

한 달넘게 질염으로 인한 가려움증이 내 삶의 훼방꾼이었습니다. 나중에 염증이 심해져서 결국 산부인과를 방문했는데 의사선생님이 제 상황을 경미(?)한 수준으로 판단하셨는지, 소독과 함께 항히스타민제 알약만 처방하더군요. 그때는 낫는다 믿었습니다. 근데 왠걸요. 알약 뚝 떨어지고나니 이전의 근질거림이 또 밀려오더군요.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소중한곳이라도 청결하게 관리 해주자 하고 검색을 하면서 포블랑시를 알게되었고, 많은 분들의 후기와 회사의 경영방침과 이념에 신뢰가 가면서 더더욱 구매욕구가 생기더군요. 주저없이 구매하고 지금은 사용한지 딱 일주일이 흐른 시점입니다.  이게 이게 왠일입니까... 사용한지 이틀 뒤부터 서서히 가려움증이 완하되더니 지금은 정말 거짓말같이 나아버렸습니다. 청결제가  화장품으로 분류되면서 효능/효과 이런 문구 쓸 수 없다하는데 제가 장본인입니다. 얜 의약품이라해도 무방해요. 정말 이렇게 산뜻하면서 시원한 느낌이라니..  염증까지 치료하는 얘를 어찌 애용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제 기분이 어떤지 아실겁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