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기

욕실의 터줏대감 ㅎㅎ[작성일 2014년 07월 02일 14시 51분]

hso***** 2014.08.04 14:34

벌써 포블랑시 여성청결제를 몇번째 구매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약 4~5번정도 구매한것같은데 전 돈이 별로 없는 가난한 대학생인데도 아깝다는 느낌이 전혀 안들어요!
포블랑시를 몰랐을때는 그 노란냉과 짜증나는 냄새 ㅠㅠㅠ
특히 의자에 앉아있거나 아빠다리를 했을때 아래에서부터 냄새가 올라오니까
너무 짜증나고 혹시 옆사람이 눈치채진 않을까 하면서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이 포브랑시 여성청결제를 한 2주정도? 만 사용해도 효과가 나타나더라구요!
냉도 많이 줄었고 무엇보다 냄새도 안나고 질염도 사라졌어요~~~질염사라진게 젤 좋아요 ㅎㅎㅎ
산부인과가면 여자의사가 있다면 좋겠지만 이상하게 제가 다닌곳마다 남자의사선생님이라 진짜 불편했거든요.
외음부쪽이 너무 가렵고 화끈거리고 따가우니까 산부인과를 갔는데
그 굴욕의자에 있는시간이 지옥같았어요 ㅠㅠ 약도 너무 독했고..그리고 재발이 너무 자주일어나서
돈도 아깝고 그랬는데 이제는 산부인과를 안가도되니까 그게 가장 좋아요 ㅎㅎ
저희 엄마랑 동생도 처음엔 무슨 여성청결제를 그렇게 비싼걸 사냐고 했었는데
지금은 그 둘이 더 좋아하니까 하나사면 금방금방 쓰는것같아요.
혼자쓸땐 두번정도 펌핑해서 3~4개월은 썼는데 지금은 같이 쓰니까 진짜 하나는 금방쓰더라구요.
대용량으로 나오면 좋을것같긴한데 그럼 욕실공간을 너무 차지할것같기도...
암튼 이제는 포블랑시가 저희집 욕실의 한구석에 매일같이 자리잡고있는데
없으면 불안해용 ㅠ.ㅠ 예전에 거의 다써갈때 산다고산다고해놓고 계속 깜빡하다보니 결국 이틀정도 비누로씻었는데
너무 찝찝하고...특히나 생리할때는 포블랑시가 진짜 좋아요!
생리혈때문에 냄새도 심한데다가 왠지 화끈거리는 느낌이 있는데
이 여성청결제가 냄새도 시원하고, 사용후에도 너무 시원하다보니 생리할때 진짜 좋더라구요!
진짜 이건 후회안해요! 회원분들은 할인도 되고 적립금도 잘 주니까 더 저렴하게 구매할수있어서 좋은것같아요~
포블랑시는 진짜 사랑입니다ㅎㅎㅎㅎㅎㅎ짱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