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기

이래도 되는건가요?

sky********** 2013.08.31 09:27

안녕하세요..저는 30대 후반인 워킹맘이랍니다^^ 최근 직장을 이직하며 잦은 스트레스로 분비물도 보이고(이상한 분비물도 막...ㅠㅠ) 간혹 가려움증도 있고..냄새도 나는거 같고.. 그래서 산부인과도  다녀 보았답니다. 그렇지만 염증은 약 먹구 치료 받고해도 그때뿐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공동 화장실 이용하는것도 꺼림칙 했고요.. 대중탕 한번 가기가 정말정말 하늘에 별따기 정도였답니다.. 출산하고 육아에 전담하다보니 아이를 데리고 가기란 더 힘들었던거 같아요.   남편하고 관계할때도 조심스러워지고.. 이런 증상들 때문에 괜히 남편이 다가오는것도 부담스러웠구요.. 나 염증 있는거 같으니까 이번주는 좀 그래..라고 거절하면 남편은 삐지기 일수구..여자의 맘을 잘 몰라 주었죠.. (아구..챙피...^^;;)   무튼..이런저런 고민이 참 많았었어요.. 여성에겐 가장 중요한 부위이고 민감한 부위였지만.. 시중에 파는 비누로 씻는게 제일 안 좋은걸 알면서도 여성 청결제를 찾아보고 구매하기가 이상하게 참 쉽지 많은 않았었답니다.. 병원에서 추천해주는 제품도 써보곤 했었는데..별로 효과를 못 봐서 그런지.. 청결제가 다 거기서 거기겠거니 했었거든요..   그러던중 우연히 네이버 광고로 알게 된 포블랑시!! 이건 뭐지? 하는 궁금증에 제품을 살펴보니 제품을 사용해본 사람들의 후기들이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하나하나 읽어보면 다 비슷비슷한 내용들이였지만.. 좋다는글들..효과를 봤다는 글들.. 저랑 비슷하신분들.. 정말 공감이 많이 가더라구요..^^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일단 하나 구입해보았어요. (두개 사고 싶었지만..돈이..ㅠㅠ) 배송도 그다음날 바로 받아 보았구요.. 하얀용기에 고급스런 문구들.. 콕콕 누르면 거품 타입으로 나오는 청결 세정제♡ 저는 구입한지는 한달여 되는거 같아요.. 일주일..이주일...반신반의하며 하루에 두번 아침,저녁으로 씻었답니다. 한방의 냄새가 풍기면서 부드럽게 거품으로 맛사지 하듯 문지르고 씻고나면 상쾌함과 시원함까지.. 정말 말로 표현하기가 힘드네요^^   전 써보니까 정말 산뜻해지고 좋아지는걸 느꼈어요^^ 물론 냄새두 잡았구요..분비물도 점점 좋아지는걸 느꼈어요.. 자궁암 검진 날짜가 다되서 병원 검사 하러 간김에 의사 선생님께도 여쭤 보았죠.. 다행이 염증도 없다고 관리 잘 하신다는 소리까지 들었답니다.. 정말 이래도 되는건가요?? 너무 좋잖아요~~호호호" 이게 다 포블랑시 덕분인거 같아요^^   이젠..시댁 갈때도..친정 갈때도 빼놓지 않고 꼬옥 챙겨 가게 되는 포블랑시!! 첫구매 대 만족하며..이제 단골 모드로 들어가볼까 해요~♥ 여자에겐 정말 정말 꼭 필요한 제품이니까요^^ 그리고 정말 정말 좋은 제품이지만 가격대를 조금 낮춰주시면 어떨까 하는데요.. 두개사면 지갑이 ㅎㄷㄷ해지네요..ㅠㅠ 어느분에 후기를 보면 하나 구매후 사용량이 3~4개월은 쓴다고 합니다. 그렇게 따지면 지금 가격도 충분히 괜찮은 가격인거 같은데.. 처음 구매하시는 분들이라면 저처럼 망설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가격 때문에 살까 말까 많이 망설였었거든요.. 하지만 후회는 하지 않아요..정말 좋은 제품이고 앞으로도 쭈욱 사서 사용할꺼랍니다^^   포블랑시 번창하시고~ 더욱더 발전하시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