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부터 검색으로 처음 알게되서 살려고하다가 청결제치곤 윽;; 하는 가격에 망설이고 망설이다가..ㅠㅠ 최근에 여름에 습하고...가렵고; 따갑고 .......뭔가 한계가 왔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게다가 그곳은 산성이라 알칼리성인 비누로 씻으면 중성화 되어서 세균이 쉽게 번식할수있거나.. 그렇다고 시중에 파는 일단 청결제를 쓰자니 전성분에서 신경쓰이는 화학방부제 이름들.... 그래서 결국 천연이라 자부하는 포블랑시를 구매하게 되었다죠...근데 받아보니 전성분 맨끝에 메칠 파라벤??? 이 들어있더라구요....그러니가 유통기한이 그렇게 긴거겠져??ㅠ;;   그래도 써보니까 화~하면서 시원한 느낌이 있었구요..지금 쓴지는 1주 조금 넘은거같은데 확실히 쓰기전보다는 보송보송한 느낌이 좀더 길지만..역시나 아직 여름이니까 습한 환경이 완전히 개선되긴 힘들구요..ㅎㅎ 아무튼 그래도 잘쓰고있고 좀더 써볼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