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기

상쾌함의 결정판!!! 믿고 써보세요~^^

yj0***** 2013.06.29 02:04

사춘기때부터 분비물이 많아 팬티라이너를 데일리로 썼었어요ㅠ 그렇게 오랜시간 라이너를 사용하다보니 분비물이 더 많아지면 많아졌지 줄지는 않더군요 교체하는 순간만 포송한 느낌일뿐 늘 답답하고 찝찝하고 간지럽고 그랬어요ㅠㅠ 물론 2~3시간마다 교체를 하다 보니 라이너 구매비용도 만만치 않았구요ㅠ 그렇게 라이너에 의존하다 보니 염증도 자주 생기고 가렵고 냄새도 심했습니다. 산부인과 가서 약지어 먹을때만 분비물이 조금 줄었고 또 다시 재발하고를 반복했어요 나이도 점점 들어가는데 라이너에 의존해서 평생 살수는 없을거 같아 처음에는 찝찝하고 번거럽더라도 여벌의 속옷을 늘 챙겨 다녔어요 그러다가 인터넷 광고로 우연히 접한 포블랑시!!! 포블랑시 사용 설명과 사용후기를 보다가 너무 칭찬만 많길래 에이~ 설마 하는 마음에 반신반의 했어요. 그리고 다른 클렌져에 비해 비싼 가격에 살까말까 망설이다가 라이너 사는 비용 가만하여~ 그리고 무엇보다 내 몸에 닿는거니까 조금이라도 좋은 제품을 써야 겠다는 생각에 구매를 하게 되었어요. 정확히 5월 2일에 구매하여 사용한지 거의 두달이 다 되어 가네요 제가 너무 드라마틱한 효과를 기대한건지;;;ㅋㅋㅋ 처음 며칠 써보니 시원한 느낌과 깔끔한 느낌은 좋았으나 분비물은 여전하더라구요ㅠ 그럼그렇지 하면서 이왕 쓰는김에 속는셈 치고 매일매일 꾸준히 써봐야지 싶어 샤워할때마다 매일매일 사용해봤어요. 그런데 왠걸 한 보름쯤 지나고 나니까 분비물도 줄고 냄새도 안나네요~^^ 이제 속옷 안 들고 다닐만큼 분비물이 많이 줄었어요! 후기 보면서도 사실 100프로 믿진 않았는데 제가 직접써보니 왜그렇게 칭찬들을 하셨는지 알거 같아요!! 임신부가 써도 될만큼 자극이 없는 순한 성분이라고 하니 더 믿음이 가요 앞으로 결혼하고 아기 가지고도 쭉쭉 사용할 생각이예요~ 분비물이 많아 가려움과 냄새땜에 고민하셨던 분들 포블랑시 정말 추천 합니다! 직접 써보시고 개운함을 느껴보세요~^^ 아~참고로 저는 속옷청결제도 같이 구매해서 썼는데 속옷청결제는 그닥;;; 오히려 그날 그걸 뿌리면 분비물이 더 나오는거 같더라구요. 굳이 비싼 돈 들여 속옷청결제까지는 안 사셔도 될듯 싶어요~ 클렌져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효과 보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