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르릉~~~ 핸드폰을 보니 모르는 전화번호로 전화가 왔습니다.   '뭐지? 누구지? 경기도네? 혹시...' 핸드폰을 보며 종료 버튼을 휙 밀었죠..   다음 날 또 전화가 왔습니다. '이야~~ 무서워~~' 종료...   그러다 문자가 오더군요.. '사용후기에 당첨이 되어서 감사세트 보냅니다...'라구요..   헉.. 행복한 소식을 목소리를 통해 전달하고 싶었던 포블랑쉬 직원 분... 그 행복을 함께 공유하고 싶으셨을텐데... 그 기회마져 제가 무너뜨렸어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해요~~~!!!!!!!!!!!!!!!!!!! 야호~~~(^^)(__)(^^)(__) 잘 쓰지도 못한 제 글을 베스트 후기로 선정해주시다니.. 어쩌면 포블랑쉬 제품에 대한 진솔하고 솔직한 이야기 덕분인 것 같네요..   여러분들~~~~ 제품을 사용해 보시고 솔직하게 사용후기에 올리시면 베스트후기에 당첨이 됩니다.   그리고 꼭 전화번호.. 7883이라도 외워놓으세요~^^ (저 같은 실수를 범하지 마시길...  정말 죄송하더라구요.. ^^;;;;)   혹시 알아요? 자신의 후기가 당첨되었을지... 그래서 행복한 전달 지킴이께서 전화를 해주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