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기

없어서는 안될 포블랑시~!!

nhh****** 2013.04.09 10:22

벌써 2년 넘게 사용중인 포블랑시 입니다~^^
포블랑시 사용전에는 잦은 질염의 재발로 산부인과를 찾지않은 달이 없었어요ㅜ
그러다보니 항생제를 자꾸 먹는것도 싫고..
평생을 이렇게 살아야하는건가 정말 절망스러울 정도였습니다.
한의원에가 한약도 먹어보고 쑥도 달여먹기도하고.
그래도 질염은 쉽게 떨어지지가 않았습니다.
나으면 생리뒤 재발..또재발..
다른 제품 청결제를 쓰고 있었지만 그 제품의 후기들과 다르게 저에게는 효과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포블랑시 제품을 알게 되었지만 가격이 다른 것들보다는 비싼편이더라구요 ㅜㅜ
하지만 한약에서부터 뜸까지 해보지 않은게 없는 저로써는 실낱같은 희망으로 제품을 주문했습니다.
다른 퍼프 형식의 청결제의 거품과는 다른 미세하고 풍부한 거품들이 마음에들었고.
사용할때 시원한 향과 사용후 자극적이지 않은 정도의 상쾌함이 기분좋았습니다.
그리고 포블랑시를 만난 후 정말 놀랍게 질염이 재발하지 않았습니다~!!!!
(꼭 약장사같은 멘트지만 ㅜㅜ 정말이예요 ㅜㅜㅜㅜㅜ)
제 컨디션이나 다른 환경이 바뀌면서 몸이 좋아진게 아닐까하는 생각에
1년쯤 사용하다가 다른 청결제로 바꿔 본적이있지만.
그때 다시 1년만에 질염이 재발했습니다.-_-
그이후 저는 저에게 없어서는 안될 포블랑시를 확인했습니다.
저처럼 잦은 질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께서도
어서 포블랑시를 만나 기적처럼 편안한 날들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