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기

믿고 써요

son******* 2013.01.24 00:08

여성청결제의 존재를 전혀 모르던 저로서는 (여자들은 못느끼는) 남자들이 느끼는 여자의 냄새가 난다는 것에 상당히 충격을 받았어요. 제가 무슨 병에 걸렸다 생각하고 산부인과를 몇번이나 가서 초음파검사도 하고 했지만 결과는 "아무 이상없음"이었습니다. 해결책을 찾지 못한 저는  그야말로 저는 멘붕이었습니다.  제 몸의 체질 개선을 위해 한의원가서 뜸도 뜨고  한약도 먹었어요. 그리고 나의 증상이 뭔지 알기 위해 이 잡듯이 온  사이트를 뒤진 끝에.... 포블랑시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샤워를 하거나 씻을때 샤워코롱 이나 비누를 사용하면 염기성 성분이라서 여성 몸을 원래상태(산성상태)로 돌려주는 효소가 죽어버린다는 사실을... 모르고 열심히 비누로 씻었더랬어요.ㅜㅜ   여성의 몸은  열려있기 때문에 특히 소중한 부분을 신경을 써 줘야 했는데 너무 무지했었습니다. 다른 것은 가능하면 저렴하더라도 불편하지만 않으면 된다는 주의이지만. 여성에 대한 부분은 저 스스로는 무뎌서 잘 못느낀다 하더라도 몸은 이미 반응을 하고 있기 때문에  생리대나 여성청결제는 몸에 좋은 것을 써야한다는 생각으로 바꼈습니다.^^ 포블랑시 사실 비쌉니다.ㅜㅜ  그러나 소중한 부분인 만큼  럭셔리하게~~ 포블랑시를 써줍니다.  제 몸이 차가워서 폭한으로 더더욱 추운 요즘 냉이 신경쓰이긴 합니다.  최대한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요. 씻을때 여성부위는 포블랑시를 믿고 씁니다.     나의 한가지 소망 -- 포블랑시 가격은 정말 다운 될수 없는 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