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남자친구 만들기에 관심도 없었고 관계도 (몇년이상)오랫동안 하지않아 평소때는 냉때문 말고는 잘 몰랐는데(평소 냉이 있어 냄새와 분비물 때문에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음) 저같은경우는 자궁내막증때문에 한번수술한적도 있어요..그래서 참 많이 우울해하기도 했는데 그렇게 몇년이 지나 현재 결혼할 사람이 생겨서 가끔 관계를 하게 됐습니다.. 그렇게 관계를 시작하고부터 정말 못견디게 간지러울때가 있어서 씻으면서도 간지러움이 가시지 않아 자주 씻고 건드리다보니 벌겋게 되고 상처도 나고 말이 아니더군요.. 우연히 포블랑시 사이트를 알게 됐는데 좀 비싼감도 있고 다른거 쓰지 하는 생각에 또 몇달지나고보니 한번씩 가려울때 정말 사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하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연인세트로 구매했는데 아직 남친에게 주지는 못했습니다.. 솔직히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염려도 되고.. 근데 제가 써서 좋은만큼 서로의 건강한 관계를 위해서도 그렇고 오늘 들어와 다른사람들의 후기도 한번 더 읽고나니 자신있게 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