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썼던 청결제는 불편하고 좋은지 모르겠어서 안쓰다가 아주 오랜만에 써보는데요. 일단 거품으로 나와서 쓰기 편하고 향도 좋고 시원하고 깔끔한 느낌이 좋습니다. 비싸서 부담스럽긴 하지만, 어째뜬 계속 쓸 것 같아요. 그런데 이렇게 계속 꼭 비싸야만 하는건가요? ㅋ 주변에 추천하긴 좀 부담스럽더라구요. 그리고, 화장솜도 샀는데, 일단 제품 소재는 믿어야하는 것이고 두깨가 얇지도 두껍지도 않게 딱 적당하고 먼지도 별로 없고 좋습니다. 엄마 사드리려고 다시 들어왔는데, 품절됐네요. 다음 기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