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사용감은 제가 민감해서인지 너무 쿨한 느낌에 사용감이 많이 어색했는데, 못쓸정도는 아니라 몇번 쓰다보니 적응되고
나중엔 그 특유한 시원한 느낌을 더 오래 느끼고 싶은 중독성(?)이 생깁니다.. 여름에 빨리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들정도..
이제품 광고는 아니지만 남성청결제 광고를 우연히 보고 관심을 갖었는데, 남성청결제는 처음 사용하는 거고 또 민감한 부위에
쓰는 제품인 만큼 많은 서치를 해보고 비교해서 그중 제일 순한 제품중에 또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이라 선택했습니다.
단 하나 아쉬운게 '코카미도프로필베타인' 말고 '코코베타인' 을 썼으면 정말 완벽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WG에서 엘로우 4등급(보통)을 매기긴 했는데, 이왕이면 그린 1등급 코코베타인이었으면 하는 욕심이 생기네요.
단가 부분에서 비싸서 그런건지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차차 더 개선되어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급 저의 바람들을 나열해 버렸네요.. 하지만 제가 알기에는 현재 이 제품 이상의 퀄리티나 좋은 성분을 갖고 있는 제품은 없어서
개인취향타는 것 말고는 무조건 추천 드립니다. 동생이랑 전에 하나를 나눠썼었는데, 순식간에 동이나버려서 부랴부랴 구매했네요.
다행이 방문수령이 가능하고 회사도 같은 건물이라 방금 받아왔네요.(뽁뽁이까지) 휴대용 30ml 도 두개나 받아서 놀러갈때 가볍게
들고 갈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구매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