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기

포블랑시와 함께한 팬티 라이너 탈출기

sjd******* 2015.05.31 00:44

안녕하세요!!2013년도 부터 꾸준하게 포블랑시 청결제를 사용 중인 회원 입니다.잠시 다른 제품을 사용하다가도 불만족 스러워서 다시 포블랑시로 돌아오기도 했었지만뇨^^;;
재구매하러 들어온 김에 글을 하나 남기고 갑니다.(원래는 150ml 청결제만 구입했는데 30ml 추가 용기가 들어있는 버전이 있네요 ㅎㅎ여행갈 때 좋을 것 같아요^^)
[포블랑시와 함께한 팬티 라이너 탈출기]제가 몸이 찬편이기도 하고 자궁쪽도 약해서 냉이 많은 편입니다.팬티 라이너를 항상 이용 했었지요.팬티 라이너의 단점은 통풍이 잘 안되어서 피부가 쉽게 습해진다는 점 입니다..목욕탕이나 친구,연인과의 여행에서도 속옷에 함께 붙어 있는 라이너가 신경쓰이기도 하고요.
질염/냉 등의 이유로주기적으로 다니는 산부인과 에서도 라이너 쓰지 말고 속옷을 삶아 입어야 한다고..아니!! 어찌 속옷을 삶아 입나요!!!ㅠㅠ 바쁜 진장인에게는 참 힘든 일입니다...
그때쯤 회사 동료들 추천으로 여성청결제를 알아보다 포블랑시 청결제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다른 후기들을 보셔서 아시겠지만냄새/ 냉/ 가려움 증상이 눈에 띄게 좋아 졌고, 산부인과를 찾아가는 횟수도 줄어 들었습니다.조금 신경이 쓰이는 날에는 속옷 청결제도 함께 병행해서 사용했습니다.(이거 두번 뿌리면 습해져요..ㅠㅠ 꼭 한번만 멀리서 뿌리세요!!)
제품 사용 2년째는 지금은 배란기/생리 기간을 제외한 기간에는 라이너 사용을 거의 하지 않고 있습니다.피부가 습하지 않고 통풍이 되는 환경을 만들어 주니당연히 그에 따른 질병들도 크게 호전 되었구요.
항상 크게 감사하고 있습니다.눈팅 하러 오신분이 있다면 한번만 딱 사용해 보세요.효과 바로 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