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기

결국 또 돌아왔네요

dev******** 2022.12.11 03:05


결혼전 미혼일때 사용하다가..결혼하고..7년이란 시간이흐르고..출산도 2번이나하고..이젠 생리하는것도 의미없는 몸땡이가 되어버렸는데..출산하고나니..생리후 불쾌감(?)이 업그레이드된듯..포블랑시 생각은 잊여버리고 이것저것 많이도 써본 세정제..그리고 이너퍼퓸오일..생리전후로 퍼퓸오일은 꼭 사용하고있었뉸데.  때마침 대량으로 구입해논 세정제를 드뎌 다쓰고..또 여기저기 기웃거리는찰라.. 포블랑시에서 날라온 문자로..아..맞다.. 내 소중이를 소중하게해준..너..이제생각이 나서 막 로그인정보도 다시 입력하고 들어와보니 아기들용도있고 이너퍼퓸도있네요.  정말 잊고지낸시간이..부랴부랴 신랑것도 소중한 두 아이것도 다 주문해버렸네요.역시 배송은 빠르게..  오자마자 신랑 씻는데 툭 던져 넣어주니..첨엔 쓸데없이 왜샀냐고하더니..한번쓰더니 샤워 할때마다 샤워부스 안에 들어가있네요.ㅋㅋㅋㅋ 오일도 아로마향...놓치지않겠습니다.  너무 늦었지만 역시 다시 돌아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