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기

예민한 울엄마가....

cab******* 2009.04.01 18:21

청결제가 안좋다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많이 망설였는데.... 또한 엄마도 안좋다...라며 하지 말라며..... 그래도 이 찜찜함땜에..쑥우린 물로 헹궜는데..... 특히..생리후에..생리대땜에 피부습진까지 생겨서 힘들고... 딱히...이렇다 저렇다 할...제품을 못만났답니다... gs에서 우연한 기회에 당첨이 되어서 포블랑시를 만나게 되었는데... 설마...에이..설마...설명서 대로라면..정말 사용하고 나면... 100%만족이여야 하는데 하는 생각에... 그냥 당첨된거니까...공짜니까 하는 생각에... 사용후기는 써야 하니..사용은 해봐야 하니까... 사용을 했는데... 오호.....^^ 보통은 튜브에 짜게 되어 있는데... 이건 간편하게 펌프식으로 되어 있어서.. 불편함을 덜어주었고..... 또한...펌프 한번으로 적정량을 정해주어서 남용하지 않게 해주어서 좋았구요... 또한....사용했을때...깨끗하게 클린징이 된거 같아서...느낌이 깔끔했구요... 옷을 입었을때....찜찜함 같은게 느껴지지 않을정도로 상쾌함을 주어서 놀랐답니다... 어머어머....괜~찮~다~~~~^^ 상쾌함이 정말 오래가더군요....^^ 세정제는 안좋다라며 억지부리던 울엄마한테 써보라구.... 했더니 싫다고 싫다고 하셨던 울엄마.... 우리 자식들 낳을때 병원에서 줬던 세정제 빼곤 이제까지 써보지 않으셨다고 했던 울엄마...이거 쓰시더니....큰방화장실로 가져가 버리셨답니다...ㅜ.ㅜ곤란....(어느새 티슈도 챙겨가시구~) 예민한 울엄마가 압수(?)할 정도면....대박상품인데.... 용량에 비해 가격이 세지만....그래도 효과는 너무 좋으니... 선물해드릴려구요....^^ 저기....여행용으로도 작은게 나왔으면 좋겠구요... 또한...가족용으로 큰용량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아님..기회세트로 만드셔서...이 어려운 시점에.. 알뜰하게 구매할수 있게 해주시면 어떨까요???^^ 친구들한테도...많이 이야기 해드릴께요...^^ 좋은 제품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