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인터넷창을 검색하다 사용후기를 읽어보고 참으로 써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자궁적출술을 한 후 늘 분비물에서 냄새가 나고 가려워서 여름엔 산부인과에 일주일이 멀다하고다녔고... 더 참을수없는건 부부관계때도 악취로 인해 너무 민망하고 창피하고.. 남모를 고민에 가슴앓이 하고 있었죠.. 반신반의하며 부푼 마음으로 주문을 하고 나니 마음이 설레였어요. 다행히 빠른 배송으로 주문한지 이틀만에 써볼수 있었는데 샤워전에 미리 바르고 샤워후에 씻으니 질이 참으로 부드럽게 씻기고 느낌도 상쾌하고 깨끗해서 하늘을 나는듯 했답니다... 하루에 두번씩 사용하고 있는데..아직은 완벽하진 않지만 느낌이 너무 좋고 좋아지고 있어 너무나 좋습니다... 여성청결제는 함부로 쓰면 안좋잖아요? 하지만 포블랑시는 믿음이 가네요~~^^ 참 좋아요~~정말로~